[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 서울 은평구 대조동은 불광튼튼척의원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불광튼튼척의원은 취약계층에 의료봉사 및 물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이다.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를 진행했다.

김세윤 불광튼튼척의원 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따뜻한 정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작은 정성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성 대조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불광튼튼척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안전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