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 은평구 신사1동은 지난 7일 경희대태권도로부터 라면 32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라면 32박스는 태권도 수련생이 이웃돕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았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우 경희대태권도 관장은 “태권도가 중요하게 여기는 인성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주서현 신사1동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경희대태권도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