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지난 3월 13일, 정가네농원(대표 정영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래식 된장 360kg(420만원 상당)을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

기탁품은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화 정가네농원 대표는 “엄선된 재료로 만든 정성 가득한 된장을 이웃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성의지만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된장을 기탁 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 며 “기부해 주신 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한 끼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