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비예산으로 각 부서별 특성에 맞는 특수시책 13건을 제시했다. 특수시책은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특수시책 발굴 회의를 거쳐 선정된 다양한 시책으로 민선8기 및 재단 전략목표 실현 과 시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복지재단을 위한 다양한 우수시책이 제시됐다.
발굴된 주요 시책으로는 ▲‘안전으로 완전하게’월간 안전재단 발행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착한지킴이’사업 ▲다함께 마음 회복의 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동부사계(四季) ▲찾아가는‘일자리종합선물세트’▲1직원, 1주민리더, 1자원봉사자, 1동(棟)매칭 프로그램 ▲상호존중 직장문화 정착 등이다.
최정규 대표이사는“재단창립 10주년이니 만큼 그간 10년간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복지도시 김해를 향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직원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재단은 이번 특수시책 보고회에서 논의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시민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시무식을 통해‘김해시복지재단 10년, 새로운 도약’이라는 추진방향 아래 5대 중점 추진과제로 ▲김해시복지재단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2023 김해시복지박람회 개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복지 전문인력 양성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송화기자 기사 더보기songhwa11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