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김해시 진례면 선보피스(주)(대표 최홍렬)는 지난 29일 진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선보피스(주)는 2019년 설립된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선보피스(주) 최홍렬 대표는“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창수 면장은“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선보피스(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면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