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조은 기자] 『밝은 미래를 여는 모임』(회장 서명철)에서 2023. 9. 20.(수) 장유 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현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가정위탁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밝은 미래를 여는 모임』 서명철 회장은 “9월 추석을 맞이하여 모든 가정들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주위 이웃들과 함께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항상 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실천해 주시는『밝은 미래를 여는 모임』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밝은 미래를 여는 모임』 에서는 2017년 백미 500만원 상당, 2019년 현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