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김해시는 김해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석순)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 성품은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은행’에 보내져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김해시우리음식연구회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주관의 과제교육을 추진해오며 지난 2020~2021년에는 우리 쌀로 직접 만든 떡과 쌀빵을 기부했다.

김석순 회장은 “나눔의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