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이 29일 2022년 하반기 정년퇴임식과 30일 종무식을 열고 임인년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배구조 건정성 확보를 위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단 내 위법행위 예방 프로세스 시행을 평가하는 준법경영시스템 등 다양한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공단의 대·내외적 신뢰성을 제고하였다.

2022년 하반기 정년을 맞은 직원 6명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정년퇴임식에서 임직원들의 박수갈채 속에 마지막을 장식했다.


2022년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18명이 행정안전부장관(1), 전라남도지사(3), 여수시장(1),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7) 명의 우수 표창을 받았으며, 적극행정, ESG마일리지제도, 인턴 과제 발표회 입상자 6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김유화 이사장은 “코로나 19라는 긴 터널에서 벗어나 일상의 회복에 발맞춰 시민 생활 편익과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우리 공단의 본연의 가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